Operation: 15% - 2025.05.10 로그

🔥 오늘의 요약

  • 체중: 77.68kg
  • 컨디션: ★★☆☆☆
  • 피드백: 오전까지 유산소 운동과 깔끔한 식단으로 회복 흐름을 타는 듯했지만, 저녁 수육과 와인 후에 또다시 야식으로 치킨 1마리를 대부분 섭취하면서 식단은 완전히 무너짐. 단백질 보충도 빠졌고, 지방과 열량은 폭발적으로 증가. 운동은 했지만 식단 측면에서는 실패한 하루.

🥗 식단 및 섭취량

식사열량(kcal)탄수(g)단백질(g)지방(g)음식 구성
🍳 아침약 400352018그릭요거트 + 딸기 5알 + 파스키에 초코칩 브리오슈 2개
🍱 점심약 500702516신라면 1개
🍽️ 저녁약 60056025앞다리살 수육 300g + 화이트 와인 2잔
🍗 야식약 1,8006575110BHC 쏘마치 치킨 1마리 대부분 섭취
합계3,300175180169

🔢 총 섭취 요약

  • 총섭취: 약 3,300 kcal
  • TEDD (목표 대사량): 2,200 kcal
  • 차감 열량: ❌ +1,100 kcal 초과
  • 탄수화물/지방 모두 심각한 과잉 / 단백질은 과다 섭취

🏃‍♂️ 유산소 운동 - 2025.05.10

💥 트레드밀 1시간

  • 혼합 걷기+뛰기
  • 총 거리: 5.4km → 보상식 전 유산소로 지방 연소 목적 수행 → 체중 상승 억제에 일정 부분 기여했으나 식단 과잉으로 효과 상쇄

🧠 식욕 유혹 & 극복기록

  • 브리오슈 2개로 아침부터 당 섭취 시작
  • 라면으로 점심 구성 → 탄수 중심 구조
  • 저녁 수육 이후, 계획되지 않은 치킨 야식으로 치명적 실패
  • 단백질 쉐이크도 생략됨 → 회복 루틴 부재

💬 하루 피드백 by 바디 디자이너

오늘은 명확한 루틴 붕괴의 날이었다.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고, 유산소까지 수행한 점은 높이 살 수 있다. 하지만 저녁에 수육 300g과 와인 2잔이라는 보상성 식사를 하고도, 추가로 BHC 치킨 1마리를 거의 다 먹은 건 루틴 붕괴로 기록될 수밖에 없다.

단백질은 넘쳤지만, 양보다 중요한 건 타이밍과 구성의 질이다. 게다가 단백질 쉐이크조차 생략되면서, 운동 후 회복 루틴이 사라졌고 다음날 회복 시간도 길어지게 되었다.

핵심 문제는 배고픔이 아니라, ‘절제력 부재’였다. 이제부터 다시 조이고 간다. 루틴이 더 무너지면 회복은 곱절의 시간이다.